2028학년도 대입개편 핵심 정리! 서울대·연세대 포함 상위15개 대학 전형변화 한눈에
🧭 2028 대입 개편 핵심 요약
2028학년도 대입은 단순한 정량평가를 넘어, 학생부 정성평가 확대와 전공 연계 과목 이수내역 평가, 면접 강화, 수능 활용 다양화라는 4가지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며 학생 선택권이 강화된 만큼, 대학은 그 이수 과정 자체를 입시에 반영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상위15개 대학 2028 대입 전형 계획
대학명 | 주요 전형 변화 | 특징 요약 |
서울대 | 정시 30% 축소 / 전공 연계 과목 평가 / 교과 정성평가 | 정시 포함 전형 전반에 학생부 반영 확대 |
한양대 | 교과·수능전형에 학생부 반영 / 논술 100% 유지 | IR센터 활용한 학생부 평가체계 강화 |
이화여대 | 정시 수능전형에 학생부 요소 도입 / 정성평가 구체화 | 교과/정시/학종 모두 정성평가 강화 방향 |
건국대 | 수능전형에 학생부 정성평가 도입 / 논술 단일화 | 전형 단순화+학생부 강화 병행 |
동국대 | 정시30% 축소 / 수능전형에 학생부 도입 / 수행평가 반영 검토 | 수행평가까지 반영 가능한 구조 준비 중 |
고려대 | 전공적합성 평가 강화 / 이수 과목 다각도 평가 | 심화·진로·융합과목 이수 중요 |
연세대 | 전공 권장과목 세분화 / 전공적합성 중심 평가 | 필수과목 여부 평가로 변별력 확보 시도 |
경희대 | 교과 이수내역 반영 / 수능+학생부 조합 | 핵심과목 미이수 감점, 권장과목 이수 가점 |
인하대 | 교과이수 + 면접 평가 강화 | 정량평가 중심 전형에 정성요소 결합 시도 |
서울시립대 | 면접 등 자체 변별요소 확대 | 서류·면접 강화로 수능 의존도 낮춤 |
숙명여대 | 정시 수능전형에 추가 평가요소 도입 논의 | 학종 자기주도성, 융합능력 강조 |
한국외대 | 학종(서류형)에 추가 전형요소 도입 고려 | 교과전형은 교과 100% 유지 가능성 |
서강대 | 수능 활용도 확대 / 수능최저 조정 | 수시·정시 모두 수능 활용 구조 고려 |
성균관대 | 정시 학종 도입 / 전형요소 복합적 구조 설계 | 2027 기반 전형 실험 중 |
중앙대 | 수능전형에 출결 반영 / 논술전형 이원화 | 수능+학생부 결합형 구조 설계 진행 |
🔍 핵심 전형 변화 요약
1️⃣ 학생부 정성평가 강화
- 단순 교과등급이 아닌 이수과목의 질, 진로 연계성, 학습태도 등 평가
- 정시전형까지 학생부 반영 (서울대, 동국대 등)
2️⃣ 권장과목 제시 및 이수내역 평가
- 모집단위별 전공 연계 필수과목 제시 → 사실상 필수 이수 요구
- 예: 경희대 핵심과목 미이수 시 감점 / 권장과목 이수 시 가점
3️⃣ 면접 및 변별 요소 신설
- 서류 변별력 약화 우려로 면접 및 발표 평가 확대
- 서울시립대, 인하대, 숙대, 외대 등 면접 확대 논의 중
4️⃣ 수능 활용 방식 변화
- 수능최저 조정 및 반영비율 조절 (서강대 등)
- 수능+학생부 조합 전형 확산
💡 실전 전략: 학생과 학부모가 지금 할 수 있는 준비
항목 | 체크포인트 |
교과 선택 | 전공 관련 권장과목 반드시 확인하고 이수 |
학생부 관리 | 세특·수행평가 충실히 기록 / 활동 구체화 |
면접 대비 | 교과 발표/탐구 프로젝트 경험 확보 필요 |
수능 대비 | 수능최저 변화 및 반영영역 미리 파악 |
대입 정보탐색 | 각 대학별 권장과목, 전형계획 수시 확인 |
❓ FAQ: 2028 대입개편 궁금증
Q1. 고교학점제와 권장과목이 충돌하지 않나요?
A1. 교육부는 "권장과목은 정보 제공 차원"이라며 자율성 침해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사실상 필수처럼 평가하므로 진로 관련 과목은 반드시 이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수행평가와 세특도 정시에서 반영되나요?
A2. 일부 대학(예: 동국대, 이화여대)은 수행평가나 세특 기록을 정시 수능전형 평가요소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Q3. 교과전형도 정성평가가 적용되나요?
A3. 네. 교과전형에서도 단순 등급 외에 진로연계, 과목이수의 질적 수준, 수업태도 등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Q4. 면접이 많아지면 사교육 부담도 커지지 않나요?
A4. 대학은 공교육 내 활동 기반의 면접 준비를 유도하며, 대교협은 사교육 확대를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마련 중입니다.
Q5. 지금 중3~고1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5.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권장과목 확인 → 진로 선택 → 관련 과목 이수 → 활동과 수행평가 충실히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마무리: 2028 대입은 ‘과정 중심’ 평가로 전환
2028학년도 대입은 단순히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만으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고교에서 어떤 과목을 왜 선택했는지,
어떻게 배우고 어떤 활동으로 이어졌는지,
자신의 전공과 어떤 연계성을 가지는지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구조로 진화합니다.
▶️ 지금부터라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공 관련 이수과목 확인, 진로연계 활동 강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 2028 대입전형 세부계획은 2026년 4월 말 공식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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